아티타야

1

예약

온라인 예약하기

  • 아티타야    프라임
    치앙마이    태극관

아티타야 대표번호

해외투어·국내부킹·고객관리·상담문의 1577-7355 평일 09:00 ~ 18:00
토·일요일/공휴일 휴무
제목 데뷔 8년만에 첫승 강성훈
등록자 아티타야 등록일자 2019-05-14 조회수 47

최종일 경기를 하고 있는 강성훈이 버디를 잡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PGA]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8년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스콧 피어시와 맷 에브리(이상 미국)의 추격을 2타차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42만2000달러(약 16억7000만원).

강성훈은 전날 3라운드에서 폭우에 따른 파행 운영과 일몰로 인해 9개 홀만 마친 뒤 1타차 2위로 내려 앉았다. 그리고 이날 속개된 3라운드 9홀 잔여 경기에서 2타를 줄여 3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 

전반 9홀에서 2타 밖에 줄이지 못해 13번홀까지 에브리와 공동 선두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던 강성훈은 14번 홀(파5) 버디로 승기를 잡았다. 이 버디로 단독 선두에 복귀한 강성훈은 이후 15번, 16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해 데뷔 8년, 159경기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될성 부른 떡잎이었다. 2006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롯데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2007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2008년 신인상(명출상), 2010년 유진투자증권 오픈 우승 등 프로로서의 행보도 순탄했다. 

더 큰 무대를 향한 도전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2011년 미국으로 눈을 돌린 강성훈은 퀄리파잉(Q) 스쿨을 통해 PGA 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PGA 투어 도전은 쉽지 않았다. 성적 부진으로 카드를 잃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로 돌아갔다. 

아이언과 퍼트 등은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드라이브 샷 비거리가 문제였다. 선수로서는 작은 키인 신장 1m72인 강성훈은 드라이브 샷을 늘리기 위해 하루 12시간을 드라이버와 씨름했다. 2012년 285,7야드였던 드라이브 샷 거리는 2016년 292.4야드로 늘어났다. 

투어 내에서도 연습 벌레로 통하는 강성훈의 노력은 서서히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2016년 PGA 투어로 복귀한 강성훈은 2017년 시즌에 휴스턴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최고의 해를 보냈다. 강성훈은 2017년 시즌에 194만3309달러(약 21억 2500만원)를 벌어들였다. 

지난해 두 차례 3위를 차지한 강성훈은 올 시즌 두 차례 톱 10에 들었고 이번 대회에서 PGA 투어 데뷔 뒤 159경기만에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이 PGA투어서 우승한 것은 최경주(49·SK텔레콤·8승), 양용은(47), 배상문(33), 김시우(24·CJ대한통운·이상 2승), 노승열(28·1승)에 이어 6번째다.

강성훈은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에서 우승하는 걸 보면서 ‘나도 가서 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꿈을 이루니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말한 뒤 "3시간 밖에 못자고 27홀을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캐디와 가급적 좋은 얘기를 많이 나누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성훈은 이번 우승으로 2020-2021시즌 PGA투어 카드, 내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마스터스 출전권을 보너스로 챙겼다. 강성훈은 “처음 투어에 들어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매 대회 이동을 해야하는데 미국은 땅도 넓어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모든 고생을 보상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파일첨부 20190514092652945346_6.jpg

번호 제목 등록자 등록일자 조회수
83 켑카, PGA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강성훈 단독 7위 아티타야 2019-05-22 4
82 ''쓸쓸한 퇴장'' 타이거 우즈, 5오버파로 컷탈락 아티타야 2019-05-21 19
81 "두 번 실수는 없다", 함정우 SK텔레콤오픈 정상 아티타야 2019-05-20 24
80 PGA챔피언십이 5월로 옮겨진 이유 아티타야 2019-05-17 35
79 박소연, 167번 도전, 마침내 웃었다 아티타야 2019-05-16 38
78 ''태국 박세리'' 에리야 쭈타누깐의 골프 인생 영화로 아티타야 2019-05-15 49
데뷔 8년만에 첫승 강성훈 아티타야 2019-05-14 47
76 승부근성 부족해보였던 전가람, 스스로를 넘어선 우승 아티타야 2019-05-13 42
75 부활한 타이거 우즈, ''미국 대통령 자유 메달'' 수상 아티타야 2019-05-10 40
74 이태희, 매경오픈에서 14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아티타야 2019-05-09 48
73 박찬호, 선동렬..셀러브리티의 이색 샷 대결 아티타야 2019-05-08 44
72 김세영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더니 우승오더라" 아티타야 2019-05-07 41
71 벌써 2번이나 바뀐 골프여제, 이번주는 메디힐서 각축전 아티타야 2019-05-03 63
70 최혜진, 연장 접전 끝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아티타야 2019-05-02 64
69 고진영 4주 연속 세계 1위, 박성현 3위로 밀려 아티타야 2019-04-30 83


이전10개 이전 123456 다음 다음10개